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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링크프라이스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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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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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 맘 때쯤에도 바쁘게 설선물을 준비 했었는데,
어른들께 드리는 선물은 고르는게 쉽지가 않네요.


혹여나 마음에 드시지 않으면 어쩌나 하고 고르게 되는데요. 물론 선물은 그 마음으로도 충분하지만, 받는분께서 만족 하셔야 서로 더욱 기분이 좋아 진다는 것이죠^^


건강을 신경 써야하는 어르신들께 홍삼이나 건강식품 건물을 많이 드리는데요.​


또 이런 건강식품을 챙겨 드시지 않는 분들이나 보통 때 약주를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이 두가지를 적절히 섞은 선물이라면 센스 있다고 칭찬 받고 취향에 맞으셔서 아주 좋아하실 수 있습니다~ ​



저 같은 경우는 약주 좋아하시는 분께 홍삼주를 자주 선물 하는데요. 평소에도 정말 좋은 선물이지만, 자주 찾아서 드시지 않는 술이라 그런지 특별한 날에도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인삼과 홍삼향이 가득하고 목넘김도 부드러운 금산 홍삼과 인삼주예요.
술병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실제로 삼이 들어 있어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술이네요. ~~^^


인삼의 최대 재배지인 금산에서 5년근 인삼으로 만든 인삼주로 100일동안 정성껏 만들었어요
홍삼이나 인삼주 이번 설선물로 어떨까요~?
센스있는 고급스런 선물이 될듯 싶습니다.


금산인삼주와 홍삼주 보러가기
http://bit.ly/2FLN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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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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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샤 튜더

영화 2019. 1. 24. 18:38


타샤튜더


얼마전 우연히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타샤투더를 알게 되었다.
그림책 100여권의 글을 짓고 삽화를 그렸으며,
대표작으로 <비밀의 화원> <소공녀> 가 우리나라에서는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다.


 중년 이후 버몬트주 산속에 농가를 짓고 정원을 가꾸면서 자연주의를 실천하며 살았다.


그녀가 살고 있었던 집이 소개된다.
집과 함께 큰 정원을 가꾸며 자연속에서 살아 왔고 마지막 남은 여생을 보낸다.

맨발로 자신이 가꾼 정원을 거니며
자연과 어우러진 삶을 살아가는 그녀의 세계로 초대하는
영 화 <타샤 튜더>






정말 영화의 삼분의 일은 

정원에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심고 잡초를 뽑는 장면인 거 같다. ㅎㅎ



동물들과 꽃과 나무를 돌보고 가꾸는 일은 

정말 부지런해야 가능해 보인다. 

보기에는 멋진 정원과 집이지만 쉴틈 없이 일을 해야 할 거 같다.



아흔쯤 된 마샤튜더는 그렇게 직접 자연과 

소통 하는 것을 너무나 사랑하는 거 같다. 


계절이 변하는 것을 보기 위해 4계절이 뚜렷한 곳으로 이사를 했고 

매일 변하는 자연을 보면서 얘기하고 꽃을 보며 계속 아름답지 않냐고 묻는다.



나도 자연을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이라 그런지 지루할 수 있는 반복적인 화면에서도 힐링이 되었다.


하고 싶고 살고 싶은 삶을 살아야 한다는 그녀.

그냥 생각 없이 하면 된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좋아하는 것이 있으면,

묵묵히 하면 된다고.



인형도 만들고 양초도 직접 만들고 닭도 오븐이 아닌 벽난로에 직접 구워 먹는다.

겨울 트리에 직접 만든 쿠키를 걸고

직접 재배한 사과즙을 짜서 마신다.


아들, 손자, 며느리가 

모두 할머니 삶의 방식을 존경하고 따르는 거 같았다. 



그녀의 대표작도 몇점 소개 된다.

따뜻한 이야기와 아름다운 그림들.

그림을 그려서 자식과 남편까지 한 가정을 돌 봐 왔다고 한다.



유복한 가정에서 자랐고 어머니가 그림을 그리는 것을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웠다고 한다. 

부모님은 좋은 분이었지만,

부모님의 이혼으로 누구와 살지 결정을 해야했던 그녀는 자연속에서 살고 싶어 시골 친척집에서 함께 지냈는데

그때 그 가족들에게 받았던 영향으로 자연을 사랑하고

시끌벅적한 가족의 분위기 속에서 자랐던 듯하다.


어머니는 사교계의 중심에서 딸이 화려한 삶을 살기를 바랐기 때문에

이런 그녀의 삶에 실망을 했다고 한다.

사교적이지 못하지만, 깊이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 할 줄 아는 그녀.

가족들과 친구들과 나누는 행복은 

사교계의 즐거움과는 또 다를 것이다. 


전통과 가족을 중요시 하지만, 

고집스럽거나 권위적이진 않다.

자유롭고 개방적이고 자연스러운 것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보인다.



그녀가 살았던 시기에는 

미국이 베트남과 전쟁을 하고 있었던 시기이다.


전쟁은 사람들을 절망과 혼돈으로 빠트렸고 무기력함과 분노를 오가게 했다. 그런 시기에 그녀의 전통과 사랑을 얘기하는 동화는 더욱 사랑을 받게 된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들에 즐기고 만족하기란 쉽지가 않다.

나 역시 끝 없이 목표를 세우고 욕심도 끝이 없다.

사소한 것들에서도 즐기고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그녀.



그녀는 그녀가 사랑했던 것들로 동화를 만든다.

그래서 더 따뜻하게 느껴지는 듯하다.

껌딱지처럼 따라 다니는 궁둥이가 이쁜 녀석이다.

타샤튜더가 사랑하는 코기 ^^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하고 만족스럽다는 타샤 튜더

그녀의 삶을 나의 길잡이로 잡고 싶다.

알고는 있지만, 행복하지 못한 여러가지 이유들을 만들어 갔던 나.

그런 나에게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할머니가 얘기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이 모든게 너무 사랑스럽지 않니?'


팍팍한 일상으로 지칠 때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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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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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가 불혹에 가깝고 

또, 나는 경제 생활도 하고 있으며, 

매우 성숙한 이미지로 사회 활동을 하고 

모자람 없이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날 그렇게 보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그냥 스쳐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상관 없었을 일이다.

누가 나를 깎아 내리던 난 크게 동요치 않는 사람이다.


그렇지만

단 한 사람,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되는 단 한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 칭찬 받기 위해서

또 누군가와 비교 당하면 더 잘 해보려고 노력해도 안되고

비난을 피하고 싶어도 안되고

내 뜻대로 내 맘대로 하는 걸 그냥 보고 지나치지 않는 사람.


바로 엄마다.


누구보다 가깝다고 느껴지고

또 누구보다 날 하찮게 내려다 볼 거 같은 사람.


이런 종속 관계는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엄마니까 할 수 있는 잔소리야. 말을 듣지 않으면 난 좋은 딸이 될 리가 없었다.


이게 당연하게 지속되는 관계라면 건강한 관계가 될 수 없다.

누구와도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없다.


사랑은 조건 없이 주고 받는 거니까.

부모가 되는 것도 수업이 필요하겠지만, 

이미 커버린 성인의 자녀라면

성인인 자녀도 공부가 필요하다.


엄마는 딸을 자신의 분신처럼 생각한다.

어쩔 땐 인형처럼 

말 잘 듣던 딸이 반항을 하면 세상 나쁜 딸이 된다.

비정상적인 애착 관계,


성인이 되었다면 삶에 대한 선택과 책임은 스스로 하고 지는 거다.

엄마가 결코 대신 해주지 않는다. 

말 안 듣는 나쁜 딸이 되는 게 독립하고 성인이 되는 길 중 하나라면

난 나쁜 딸이 되기로 했다.


외모, 데이트 하나하나 간섭 받는 삶은 내 삶이 아니다.


가끔 아니 자주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나쁜 딸이 되고 싶지 않아서 맘 속으로는 계속 착한 사람 이여야 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계속 스쳐 지나간다.


오롯이 내 스스로 내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고 건강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남의 판단과 분별함에 휘말리지 말고 강해지고 싶은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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